유러스 에너지 그룹의 트레이닝 시설이 ‘GWO 인증’ 취득
~관동지역 첫 취득, 풍차 보수를 책임질 인재 육성 가속화~

2023.02.21

주식회사 유러스 에너지 홀딩스(본사: 도쿄도 미나토구)의 자회사로 그룹 내 풍력・태양광 발전소의 운전・보수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주식회사 유러스 테크니컬 서비스(본사: 도쿄도 미나토구)는 동 회사가 연수 시설로서 보유하고 있던 트레이닝 센터(정식 명칭: 연수 센터, 소재지: 지바현 인자이시)에 대하여, 풍차 작업의 국제표준 기초안전훈련인 GWO(Global Wind Organisation)1-BST(Basic Safety Training)의 훈련 기관 인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이 시설은 지금까지 유러스 에너지 그룹 운전보수직원의 사내 교육을 위한 시설로 활용되어 왔지만, 발전소의 안전 및 안정적인 조업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풍력 발전기에서의 고소 작업 등을 안전하게 실시하기 위한 훈련 설비를 증강해 왔습니다. 금번 인증 취득은 관동지역에서는 처음으로 GWO 인증을 받은 훈련 시설로, GWO-BST에서 정한 5가지의 기초안전훈련 중 ‘응급처치’, ‘인력 운반’, ‘화재 인지’, ‘고소 작업’의 4가지 훈련을 제공합니다.
우선은 그룹 내 운전보수직원을 중심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2023년 겨울 이후에는 외부 수강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유러스 에너지 그룹은 1999년 일본 첫 윈드팜(집합형 풍력발전소)의 조업 개시 이후, 일본 내 풍력발전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수많은 프로젝트의 개발부터 조업까지 손수 참여해 왔습니다. 앞으로는 지금까지 쌓아온 건설, 조업 현장에서의 노하우를 살려서 실용적이고 유용한 안전 훈련을 제공하고 풍력발전산업의 안전한 노동 환경을 구축함과 동시에, 재생가능 에너지의 도입 확대를 통하여 지구환경 보전 및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1 GWO (Global Wind Organisation)는 풍력발전 설비의 오너 및 대형 풍력 터빈 제조업체 등으로 구성된 비영리 조직으로 풍력발전 설비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지원할 목적으로 2012년에 설립됨.

【GWO 인증을 취득한 시설 개요】

시설 명칭 트레이닝 센터(정식 명칭: 연수 센터)
소재지 지바현 인자이시

GWO 인증을 취득한 BST / Basic Safety Training의 개요

1. First Aid:부상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AED 사용 훈련
2. Manual Handling:중량물을 안전하게 운반하는 훈련
3. Fire Awareness:화재 시 설비의 소화 및 탈출 훈련
4. Working at height:고소(高所)에서 탈출, 긴급 강하 훈련
※첫 수강자를 위한 초보자 코스(4일간), 갱신을 위한 ​재교육 코스(3일간) 마련

훈련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