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태양광 발전 사업이 일본 환경성의 ‘2022년도 양국 간 크레딧 제도（Joint Crediting Mechanism: JCM）자금지원 사업 중 설비보조 사업’으로 채택
- 프로젝트
유러스 에너지 그룹이 칠레에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 사업 2건이 일본 환경성의 ‘2022년도 양국 간 크레딧 제도（Joint Crediting Mechanism: JCM） 자금지원 사업 중 설비보조 사업’*으로 채택되었습니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1만 6,581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 그룹은 본 보조 사업에 작년의 2개 안건과 더불어 총 4개 안건이 채택되었습니다.
- 사업명(국문)：마울레주 테노 시의 9MW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사업명(영문)：9MW Solar Power Project in Teno, Maule Region
- 사업명(국문)：비오비오주 융가이시의 9MW 제2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사업명(영문)：9MW Second Solar Power Project in Yungay, Biobio Region
칠레는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전력 수요가 더욱 확대됨에 따라 재생 가능 에너지의 활용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칠레 정부와 일본 정부의 협력 하에 실시되고 있습니다. 당사 그룹은 본 사업을 통해 기업의 탈 탄소화를 위한 목표에 대응하고, 칠레의 클린 에너지 보급 및 탈 탄소 사회 실현에 공헌할 것입니다.
* 우수한 탈 탄소 기술 등을 활용하여 개발도상국의 온실효과 가스 배출량을 삭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측정・보고・검증(MRV)하는 사업. 개발도상국의 온실효과 가스 삭감과 더불어, JCM을 통해 일본 및 파트너국의 온실효과 가스 배출 삭감을 위한 목표 달성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우수한 탈 탄소 기술의 초기 투자 비용의 2분의 1을 상한으로 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