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태양광 발전소 건설

  • 프로젝트
2021.06.01

당사 그룹은 칠레에서 10곳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실시하며, 합계 출력은 교류 베이스로 약 6만 8,000kW, 직류 베이스로는 약 8만kW입니다.

모든 발전소는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에서 50~400km정도 떨어진 범위 내에 건설 예정이며, 소규모 분산형 발전 시스템 지원 제도인 PMGD*를 바탕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21년 6월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건설하여 2022년 중으로 모든 프로젝트가 조업을 할 예정입니다.

당사 그룹은 2017년에 이미 칠레에서 2곳의 태양광 발전소를 조업 중에 있으며, 이들 안건이 완성되면 칠레에서 운영하는 당사 그룹의 설비 용량은 8만 6,000kW(교류)가 됩니다. (직류 베이스의 경우, 약 10만kW)

칠레는 2050년까지 탈(脱) 탄소화를 실현하겠다는 정부의 목표를 내걸고 적극적으로 재생 가능 에너지를 도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칠레는 세계적으로도 높고 풍부한 일사량을 갖추고 있으며, 그 양은 일본의 2배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사 그룹은 이러한 사업 환경을 배경으로, 앞으로도 칠레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PMGD (Pequeños Medios de Generación Distribuída):소규모 분산형 발전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