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스 가미까쓰가미야마 윈드팜 안전기원제 개최

  • 프로젝트
2019.02.18

당사 그룹이 도쿠시마현 카츠우라군 가미까쓰초 에서부터 묘자이군 가미야마초 주변에개발을 진행해 왔던 「유러스 가미까쓰가미야마 윈드팜(이하, 가미까쓰가미야마WF)」(총 출력34,500kW)의 안전기원제가 2월 15일에 현지 및 공사관계자의 참석 아래가미까쓰초에서 거행되었습니다.

가미까쓰가미야마WF는 해발 약 900~1,000m의 능선을 따라 1기당 2,300kW 의 에너콘사의 풍차 15기를 설치한 것으로, 당사 그룹의 현 내 프로젝트는 오오카와라 윈드팜 (총 출력 19,500kW)에 이어 두 번째가 됩니다.

영업운전개시는 2022년 4월로 예정하고 있어, 일반 가정의 약 17,000세대분에 상당하는 전력을 공급하는 것과 동시에 연간 38,000톤의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쿠시마현은 「자연 에너지 활성화 현 도쿠시마 추진 전략」이라는 정책을 세우고, 자연 에너지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전략에는 풍력발전소의 후보지도 선정되고 있어, 가미까쓰가미야마WF 는 이 구역의 일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완성 예정도)

발전소 개요

발전소명 유러스 가미까쓰가미야마 윈드팜
소재지 도쿠시마현 카츠우라군 가미까쓰초~묘카이군 가미야마초 주변
설비용량 34,500 kW(2,300kW ×15기/에너콘 사(독일) 제조)
매전처 시코쿠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