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태양광 발전 사업이 일본 환경성의 ‘2021년도 양국 간 크레딧 제도 자금지원 사업 중 설비보조 사업’으로 채택
- 프로젝트
유러스 에너지 그룹이 칠레에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 사업 중 2건이 일본 환경성의 ‘2021년도 양국 간 크레딧 제도 자금지원 사업 중 설비보조 사업’*으로 채택되었습니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1만 7,003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 그룹에서 본 보조 사업에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업명
- 발파라이소주 카사블랑카시의 9MW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 비오비오주 융가이시의 9MW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칠레는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전력 수요가 더욱 확대됨에 따라 재생 가능 에너지의 활용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칠레 정부와 일본 정부의 협력 하에 실시되고 있습니다. 당사 그룹은 본 사업을 통해 기업의 탈 탄소화를 위한 목표에 대응하고, 칠레의 클린 에너지 보급 및 탈 탄소 사회 실현에 공헌할 것입니다.
*우수한 탈 탄소 기술 등을 활용하여 개발도상국의 온실효과 가스 배출량을 삭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측정・보고・검증(MRV)하는 사업. 개발도상국의 온실효과 가스 삭감과 더불어, JCM을 통해 일본 및 파트너국의 온실효과 가스 배출 삭감을 위한 목표 달성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우수한 탈 탄소 기술의 초기 투자 비용의 2분의 1을 상한으로 보조.
=추가 정보=
2022년5월26일
2021년 9월 28일에 게시한 ‘2021년도 양국 간 크레딧 제도 자금지원 사업 중 설비보조 사업’ 채택에 관하여, ‘발파라이소 주 카사블랑카 시의 9MW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는 ‘발파라이소 주 샌안토니오 시의 9MW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로 변경되었습니다(규모는 변경 없음). 이로 인해 본 프로젝트를 통한 이산화탄소 배출 삭감량은 연간 8,232톤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같은 시기에 채택된 ‘비오비오 주 융가이 시의 9MW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와 합치면 연간 16,708톤의 삭감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