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태양광 발전 사업이 일본 환경성의 ‘2021년도 양국 간 크레딧 제도 자금지원 사업 중 설비보조 사업’으로 채택

  • 프로젝트
2021.09.28

유러스 에너지 그룹이 칠레에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 사업 중 2건이 일본 환경성의 ‘2021년도 양국 간 크레딧 제도 자금지원 사업 중 설비보조 사업’*으로 채택되었습니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1만 7,003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 그룹에서 본 보조 사업에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업명

  1. 발파라이소주 카사블랑카시의 9MW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2. 비오비오주 융가이시의 9MW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칠레는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전력 수요가 더욱 확대됨에 따라 재생 가능 에너지의 활용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칠레 정부와 일본 정부의 협력 하에 실시되고 있습니다. 당사 그룹은 본 사업을 통해 기업의 탈 탄소화를 위한 목표에 대응하고, 칠레의 클린 에너지 보급 및 탈 탄소 사회 실현에 공헌할 것입니다.

*우수한 탈 탄소 기술 등을 활용하여 개발도상국의 온실효과 가스 배출량을 삭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측정・보고・검증(MRV)하는 사업. 개발도상국의 온실효과 가스 삭감과 더불어, JCM을 통해 일본 및 파트너국의 온실효과 가스 배출 삭감을 위한 목표 달성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우수한 탈 탄소 기술의 초기 투자 비용의 2분의 1을 상한으로 보조.

=추가 정보=

2022년5월26

2021년 9월 28일에 게시한 ‘2021년도 양국 간 크레딧 제도 자금지원 사업 중 설비보조 사업’ 채택에 관하여, ‘발파라이소 주 카사블랑카 시의 9MW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는 발파라이소 주 샌안토니오 시의 9MW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로 변경되었습니다(규모는 변경 없음). 이로 인해 본 프로젝트를 통한 이산화탄소 배출 삭감량은 연간 8,232톤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같은 시기에 채택된 비오비오 주 융가이 시의 9MW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와 합치면 연간 16,708톤의 삭감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