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현에서 실시하는 해상 풍력 발전 사업

  • 프로젝트
2021.05.19

주식회사 유러스 에너지 홀딩스는 일본 풍력 개발 주식회사, 오스테드(Orsted)와의 컨소시엄을 조성하고, 2021년 5월 27일에 신청을 마감하여 ‘아키타현 노시로시, 미타네초 및 오가시 해역’과 ‘아키타현 유리혼조시 해역 (북측・남측)’에서 실시 예정인 ‘재생 에너지 해역 이용법(*)’에 따른 해상 풍력 발전 사업자의 공모에 참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키타현은 일본 내에서도 손꼽힐 만한 풍황(風況)을 가진 지점으로, 양 사업의 대상 해역은 2020년 7월 21일자로 재생 에너지 해역 이용법에 따른 촉진 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사업 규모는 ‘아키타현 노시로시, 미타네초 및 오가시 해역’이 41.5만kW,‘아키타현 유리혼조시 해역 (북측・남측)’은 북측이 37.3만kW, 남측이 35.7만kW를 합하여 73만kW입니다.

금번 본 프로젝트의 공동 개발을 목적으로 한 합병 회사를 설립하고, 지역 주민들을 비롯하여 관계자 여러분들의 이해와 협조를 받아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재생 에너지 해역 이용법: 해양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 설비의 정비와 관련된 해역 이용의 촉진에 관한 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