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그룹에 있어 일본 이외에서 아시아 최초 안건인 한국 강원 윈드 파크는 작년 말부터 제 1기(2만8,000kW)가 상업운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나머지 제2기 및 제 3기의 건설공사를 완료하여, 풀 가동하게 되었습니다. 총 출력 9만 8,000kW(2,000kW×49기) 인 이 발전소는 한국 최대 규모입니다.
발전소가 있는 강원도 대관령은 서울에서 동쪽으로 150km떨어진 한국 북동부에 위치하고, 표고 약 800의 구릉지에 있기 때문에 맑은 날에는 동해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 일대는 연중 평균 매초당 7m를 넘는 바람이 불어, 풍력발전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또, 주변은 산과 바다, 호수 등 자연이 풍부하여 한국에서도 유명한 관광지로, 영화 촬영지로서도 가끔 등장하는 장소입니다. 또한 높이가 100m나 되는 풍차들은 새로운 상징으로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등 현지 주민들로부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또 본 건은 쿄토의정서에 근거한 CDM:청정개발체제(Clean Development Mechanism) 프로젝트로써, 이미 유엔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는 2011년까지의 풍력발전 도입목표를 225만kW로 하고 있지만, 2005년 말 현재까지 는 약 12만kW(*)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입촉진을 향하여 한국정부는 지난달 말, [신 재생에너지 이용발전전력의 기준가격방침」을 개정하고, 우대 가격에 의한 전력의 구매제도 대상을 지금까지 올해 10월10일 까지 상업운전을 시작하는 안건에 한하던 것을 2020년 10월 10일까지의 안건으로 확대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정부의 적극지원책이 나옴으로써, 한국에서의 풍력발전은 이후 점점 더 보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당 그룹으로서는 이 같은 사업환경을 좋은 기회로 생각하여 한국을 중요한 시장으로 평가하고 새로운 사업전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Windpower Monthly 2006년7월호